성주농기센터, 버섯농가에 다듬기작업대보급

2006-08-24     경북도민일보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올 8월에 버섯농가의 열악한 작업환경개선의 일환으로 버섯다듬기작업대, 의자 등 관련 농작업 보조도구 10여종을 관내 버섯농가 20호에 보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작목별 농작업환경개선 시스템보급을 위한 도비사업으로 농작업장의 종합적 작업개선 시스템화로 작업능률을 향상하고 또한 농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 위험요인 제거로 농작업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농가에서는 작업대 없이 바닥에 앉아 불편한 자세로 장시간 다듬기 및 포장작업을 함으로써 요통, 어깨, 무릎통증 등을 호소하는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렸으나 작업대를 사용함으로써 작업자세는 물론이고 작업능률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재배농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 않은 규모의 양을 생산하고 있는 관내 버섯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버섯농가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승민기자sm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