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공항 끝내 추락

2009-04-02     경북도민일보
조종사 양성기관으로
 
 앞으로 울진공항 등 지방공항을 조종사 양성기관으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나라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군) 의원은 여야 국회의원 46명의 공동발의 서명을 받아 항공종사자 양성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항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항공자유화에 따른 노선 확대와 저비용 항공사의 설립 등으로 국내 조종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항공운송사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국가가 전문교육기관에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