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오휘’ 새 전속모델 손예진·김아중
2006-08-28 경북도민일보
LG생활건강은 28일 “두 모델을 통한 과감한 이미지 변화를 통해 오휘의 지속적인 도약을 이루고자 한다”며 “손예진은 기초 화장품, 김아중은 색조 화장품을 위주로 색다른 오휘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멜로 퀸’이라 불리는 손예진은 영화 `작업의 정석’으로 코믹 연기 도전에 성공했으며 드라마 `연애시대’의 연기로 호평받았다. 설경구와 함께 한국판 과학 수사 드라마 `에이전트 제로’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별난 여자 별난 남자’,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로 주목받은 김아중은 모델로서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현재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촬영 중이다.
두 사람은 2년 동안 `오휘’의 전 모델이었던 김태희의 뒤를 이어 9월부터 활동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