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귀촌 안내 위한`전원생활 체험학교’

2009-04-14     경북도민일보
 
 
   내달~10월까지
 
 영천시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자양면 보현자연수련원에서 귀촌 안내를 위한 전원생활 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영천시가 주관하고 보현자연수련원이 주최하는 체험학교는 12기로 나눠 480명을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농촌문화와 전원생활 이해, 귀농ㆍ귀촌인의 지역에서의 역할, 전원생활과 정주지원 정책, 전원주택 터 잡기, 텃밭, 농지전용 및 주택 건립에 따른 관련법규, 정원 가꾸기, 집짓기, 전통가옥 설계, 전원마을 현장 견학, 농촌문화체험 등이다.
 참가 대상은 특별 및 광역시, 도농복합도시의 동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도시민, 기업 임직원, 교직원 등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0일부터 영천시청 홈페이지(www.yc.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