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주부배구단,2년 연속`우승’

2009-04-23     경북도민일보
 
 
     
 
 
 지난 21일 금오공대 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LG기 주부배구대회’에서 인동동주부배구단(회장 박숙이)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번외경기인 훌라후프통과하기(감독 통장협의회장 정우훈)에서도 우승,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인동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동동 주부배구선수단은 지난 3월말부터 한달동안 꾸준히 연습을 하며 팀웍과 실력을 키워왔으며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강팀들을 연이어 격파하고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한편 인동동 체육회(회장 장종길)가 주부배구대회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했으며 이날 우승을 차지하자 시가지 카퍼레이드를 펼쳤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