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일 `동상이몽’

2009-05-13     경북도민일보
 러시아의 최고 실력자인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의 방일 기간인 12일 저녁 열린 아소 다로 일본 총리와의 러일 수뇌회담은 양국의 당초 노림수가 달랐던 만큼 딱히 내세울 만한 구체적인 성과없이 끝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