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로하스코리아 법인설립…10월 시제품 생산

2009-05-14     경북도민일보
 
 울진군은 지난 8일자로(주)아레후(일본국)와 합작투자로 주식회사 울진로하스코리아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된 법인의 최초 설립자본금은 총 14억으로서 울진군이 49%인 6억8000만원이며 (주)아레후가 51%인 7억1400만원을 각각 출자해 설립한 합작 법인이며 앞으로 총 발행하는 주식 수는 500.000주(액면가 1만원)까지 가능하다.
 (주)울진로하스코리아 법인에서 기성면 봉산리 일원에 김치제조 공장(연면적 150평정도) 건립을 위해 현재 설계중이며 공장건립은 오는 6월중에 착공해 8월까지 완공한후 각종 시운전 등을 거쳐 10월중에 정상 시제품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