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여왕’황효은, 화촉

2009-05-17     경북도민일보
 
 MBC TV `내조의 여왕’에 출연 중인 탤런트 황효은(30)이 17일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오나르바이오스티엄에서 두 살 연하의 영화 촬영 스태프 김의성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내조의 여왕’을 연출하는 김민식 PD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장영란 등이 사회를 맡았다. 커플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구의동에 살림을 차린다. 황효은은 `내조의 여왕’에서 양과장(김정학)의 아내 이슬 역을 맡고 있으며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 영화 `바르게 살자’ 등에 출연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