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대단하네”

2009-06-15     경북도민일보
 
 윤상현-선우선, 라면CF 이어
 살균청소기까지 광고 휩쓸어

 
 MBC TV `내조의 여왕’에서 부부로 연을 맺었던 탤런트 윤상현(36)과 선우선(34)이 CF에서도 잇따라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15일 선우선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윤상현과 선우선은 최근 자외선 살균청소기 레이캅의 광고 촬영을 함께 마쳤다.
 앞서 두 사람은 농심 무파마의 광고에도 부부로 출연했다.
 레이캅 관계자는 “주부를 대상으로 `부부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내조의 여왕’의 윤상현-선우선 커플이 제품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내달 온에어된다.
 한편 `내조의 여왕’이후 선우선은 영화 `거북이 달린다’와 `전우치’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윤상현은 가을께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