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렉, 지역사랑 `눈길’

2009-06-22     경북도민일보
 포스렉 임직원 등 200여명이 상반기 합동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렉은 최근 상반기 합동 봉사활동을 가졌다.
 포스렉은 지난 20일 회사 인근 마을인 포항시 청림동에서 임직원과 조합원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반기 합동 봉사활동을 가졌다.
 포스렉 봉사단은 이날 도로변의 파손된 보도블럭을 철거한 후 신규 보드블럭을 설치했으며, 장마철을 앞두고 밭도랑 준설과 부추밭 비닐 하우스 제거 및 설치 작업을 가졌다.
 김영헌 경영지원부문장은 “직원들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