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삼성광통신,무재해 4배수 달성

2009-06-25     경북도민일보
 
    
 
 
 구미 3공단 내 광케이블, 광섬유, 카메라모듈 생산업체인 삼성광통신(주)은 전 임직원들의 한마음 한 뜻으로 무재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무재해 4배수 (1040일+120만 시간)를 지난 4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25일 인증서와 유공자 표창을 수여받았다.
 삼성광통신(주)은 2004년 12월에 설립, 그 이듬해인 2005년 1월 27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해 만 4년4개월 동안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 되지 않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잠재위험이 매우 높은 장치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사고 없는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 사원이 함께 동참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근면 대표이사는 “무재해라는 지름길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자” 라고 전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