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차병원,노동부장관 표창 수여

2009-07-06     경북도민일보
 
    
 
 
 CHA 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지난 6일 건강관리센터 팀장 이상만은 산재유공 기관으로서, 산업재해 발생에 대한 중점적인 분석과 근로자의 건강관리에 적극성을 인정받아, 보건관리대행기관 공로 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상만 건강관리센터 팀장은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며 이번 수상은 건강관리센터 전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구미차병원은 보건관리대행분야 노동부장관상을 받은 사실과 함께 작업환경측정기관과 보건관리대행기관을 정부가 공인한 명실상부한 산업보건의 선두주자임이 확인 됐다.
 산업의학과 이채용 교수는 “여러 사업장 및 기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근로자의 건강과 더 나은 산업보건을 위해 이제 또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