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일하고 싶다”

2009-07-07     경북도민일보
 
 
 
 
 
 
노사간의 극심한 갈등으로 쌍용차 문제에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7일 서울 여의도 공원 열린마당에서 열린 쌍용차 불법점거 파업규탄 및 대정부 공권력 투입 촉구 결의대회에서 공장 재가동을 간절히 원하는 쌍용차 임직원들이 하늘을 향해 '공권력 투입'이 적힌 모자를 날리며 정부의 쌍용차 사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