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주차장 확충사업`눈에띄네’

2009-07-13     경북도민일보
 
 
 
 
 
 
영주시가 시가지 지역의 유휴 공간 나대지를 이용해 조성한 임시공영주차장.
 
 영주시가 2006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해온 내집주차장갖기사업과 시가지 지역의 유휴 공간 나대지를 활용한 임시공영주차장사업이 시범사업장 운영 및 사업장 견학 등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내집주차장갖기사업은 현재 공동주택 18개소 469면, 단독주택 28가구 54면, 기타 6개소 57면 총 52개소 580면이 완료됐고 공동주택 2개소 47면, 단독주택 5개소 8면이 신청완료중이며, 공동주택 3개소가 협의 중에 있다.
 또 유휴공간 활용 임시공영주차장사업은 지금까지 28개소 1047면을 조성했다.
 시는 주차장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차장 확보율을 올려 주택가 및 도로면의 불법주정차로 인한 도로기능 저하를 방지하고 시민들에는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