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식 영주부시장

2009-07-16     경북도민일보
 
     
 
 
 박의식(52·사진) 신임 영주부시장은 “시민의 힘을 한데 모아 영주 성공시대를 이끌고 아울러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 부시장은 예천 출신으로 지방행정연수원, 내무부, 경찰대학 치안연구소,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 등 중앙부처 주요 요직을 거치고 경상북도 정책기획관, 새 경북 기획단장, 청도부군수를 역임, 영주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한 박 부시장은 기획과 조직의 운영,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및 대통령표창과 훈장을 받은 바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금순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고 본관은 함양.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