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의료원에 소아환우기금 기부

2009-08-11     경북도민일보
 
 
삼백종합건설 김주환 회장이 형편이 어려운 소아환우들을 위해 치료비로 써달라며 500만원을 10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에 기부했다. 김주환 회장은 2006년부터 매년 소아환우를 위한 기금을 동산의료원에 전달해 와 남다른 어린이 사랑과 대구 기업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