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랑의 알뜰바자회’개최

2006-09-11     경북도민일보
 성주군 여성단체 선봉회(회장 최덕선)는 지난 7~9일까지 3일간 문화예술회관 대강당 로비에서`사랑의 작은 알뜰바자회’를 운영,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알뜰바자회는 지난 8월1일~20일까지 수집한 의류, 가방, 신발 등의 재활용품과 미역, 다시마, 식용유,비누 등의 생필품을 판매하고, 부침개, 동동주, 두부 등의 먹거리 장터도 운영했다. 운영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생일상 차려주기 및 위안잔치, 소년소녀가장 선진지 견학 등의 이웃돕기 기금과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때 봉사물품 구입 비용 등으로 사용된다.

   /한승민기자 sm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