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문근영,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서 입맞춤

2006-09-12     경북도민일보
배우 안성기(54)와 문근영(19)이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두 사람은 10월12일 오후 7시 부산 수영만 야외상영장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에서 호흡을 맞춘다. `국민배우’와 `국민 여동생’의 입맞춤이다. 안성기는 영화제부집행위원장이기도 하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20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열린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