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署 찾아가는 치안서비스

2009-09-02     경북도민일보
 울진경찰서(서장 정창배)는 최근 죽변면 일원에서 서민생활 보호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치안서비스(이동민원실)을 실시해 지역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민생활 담당자 10여명은 5일장을 이용해 경찰서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사회적 취역계층에 대한 다양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죽변면 주민들은 이동 민원실을 찾아 법률적인 문제나 지역의 개선사항 등을 평소 경찰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 놓았다.  정 서장은 앞으로도 서민생활 보호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 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며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을 다짐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