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당뇨병 특강

2009-09-13     경북도민일보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은 지난 10일 병원 향설교육관에서 `당뇨병 특강’을 실시했다. 순천향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병원 내분비내과 김성동 교수와 이주영교수가 당뇨의 진단과 치료, 관리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김성동 교수는 “무엇보다도 중요 한 게 혈당관리이며, 이를 위해 운동과 체중조절, 식이요법은 반드시 지켜야 되는 수칙이다”고 강조했으며 합병증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 볼 것을 권고했다.
 한편, 순천향은 지난 8일부터 9월 한달동안 `한바탕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를 주제로 시민 및 환자대상으로 `김효영 간호사의 웃음치료’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3시에 실시되고 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