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署,찾아가는 이동경찰서 운영

2009-09-17     경북도민일보
 
 
 
 
 
 
 
 
성주경찰서는 월항면 인촌리 마을회관에서 '이동경찰서'를 운영,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성주경찰서(서장 이원백)는 지난 15일 경찰관과 자치단체, 봉사단체,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항면 인촌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는 서민생활 보호 종합치안대책의 일환으로 지리적·상대적으로 치안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찾아가 서민생활 편의를 도모하고 민원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자치단체 및 봉사단체와 협조해 마을방역, 의료서비스, 농기계·가전제품수리, 신종플루 예방 홍보, 미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밖에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도난방지 경보기 부착, 야광지팡이 배부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