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 관광진흥협의회 최우수 부스운영상 수상

2009-09-18     경북도민일보
 경북 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가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부스운영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북 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회장, 구미시 문화예술담당관 최기준)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주)코트파가 주관한 `제12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제12회 부산국제관광전은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백스코(BEXCO) 제3전시실에서 4일간 개최됐으며, 30개국에서 참가, 전국자치단체와 관련업체등 210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8개시군(김천시, 구미시, 경산시,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으로 구성된 경북 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는 지역특산품 시식 및 시음 이벤트, 풍부한 볼거리제공 등 충실한 전시내용으로 모범적인 부스를 운영해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북 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는 올해 2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9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최우수 진흥상을 수상했으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찾아가는 홍보마케팅을 시행하고, 홍보동영상을 제작해 서울 주요터미널에서 상영하는 등 경북의 감춰진 보석 중서부권의 관광자원을 소개해 꾸준한 관광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