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

2009-09-18     경북도민일보
 경주지역자활센터는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경준)는 지난 17일 (구)황오동주민센터에서 최병종 주민생활지원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경주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아 개소한 이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소득증대에 용이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이 자활, 자립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왔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