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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매매 신고가 거래 비율이 2006년 이후 역대 최저치인 3.9%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아파트 거래량(계약일 집계 기준)은 37만8183건으로 2022년 25만8591보다 개선됐지만, 일명 역대 최고가 거래를 뜻하는 신고가 거래 비율은 2022년 11.7%보다 7.7%p 낮아져 위축된 상황이다. 2006년 주택 실거래 신고가 도입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6.6%, 2013년 경기 위축 당시(6.7%)로 신고가 비율이 5%이하로 붕괴한 적은 없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2024.1.22/뉴스1
23일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된 ‘탄소중립·녹색성장 대국민 인식제고 및 실천 유도를 위한 정보제공’ MOU 체결식. (왼쪽부터)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김상협 탄녹위 공동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네이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