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연안에 특산물이 불법포획 등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다. 어촌마다 생업터전을 잃게될 것을 크게 걱정하고 있다. 사진은 최근 울릉도 연안 해역에 몰려든 중국 어선들이다. 수백척이 기상악화를 빌미로 피항한 이후 떠나면서 싹쓸이 조업을 일삼아 울릉 해역에 그 많던 오징어가 잡히지 않아 어업인들이 정부에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울릉군 제공

이강덕 포항시장이 김민환 씨를 방문해 위로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포항 대잠코아루타워 아파트 공사현장 인근 주민, 상가들이 분진과 소음으로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은 공사현장 앞에 피해대책을 마련하라는 현수막이 붙은 모습.

[경북도민일보] 26일 포항 상대동 뱃머리 마을에서 열린 ‘뱃머리마을 국화꽃잔치’를 찾은 시민들이 국화향에 빠져들고 있다. 뉴스1

영천댐 관광호텔 조감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 37주기 추도식이 26일 구미시 상모동 박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렸다. 참석자는 지난해 1000명의 절반도 되지 않는 400여명에 그쳤다. 사진=구미시 제공

25일 포항시가 전기승용차 붐 조성을 위해 포항 야구장 앞에서 ‘포항 그린웨이’행사를 갖고 시가지 퍼레이드를 시작하고 있다. 뉴스1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한 안동시 공무원들이 권영세 안동시장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포항의 랜드마크가 될 ‘포항철강타워’ 건립 논의가 본격 시작됐다. 포항시는 타워가 건립되면 포항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은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