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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일명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 헬스클럽에서 회원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이날 부터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다만 감염 위험이 높은 유흥·체육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다. 2021.11.1/뉴스1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80%에 해당하는 606만 세대의 보험료가 점차 낮아져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보건복지부가 23일 발표한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보면 ‘소득’ 중심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으로 그동안 지역가입자의 재산·자동차에 부과되던 보험료가 낮아진다. 고소득자의 보험료 부담은 늘어난다.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가운데 소득이 많은 이들은 납부 의무가 생기고, 월급외 소득이 많은 직장가입자는 더 많은 보험료를 내야 한다. 개편안은 3단계로 나눠져 점진적으로 추진되며 각 단계마다 3년씩 시행된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 마포지사의 모습. 2017.1.23/뉴스1
1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에서 보호자들이 진료비 수납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상금종합병원·종합병원 2·3인실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기존에는 4인실까지만 건강보험이 적용 됐따. 이에 따라 2·3인실 입원 환자들의 입원료 부담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또한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체계는 저소득 지역가입자 부담완화, 고소득·고재산 가입자 적정 부담을 골자로 개선됐다. 지금까지 저소득 지역가입자는 세대원의 성별·나이 등으로 추정한 평가소득에 따른 보험료를 납부해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평가소득 보험료가 폐지되고 재산과 자동차에 대한 보험료는 낮아진다. 2018.7.1/뉴스1
기획재정부 배병관 금융세제 과장(왼쪽), 박금철 조세총괄정책관이 2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기자실에서 상장주식 양도세과세대상 기준 조정과 관련하여 출입기자단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3.12.21/뉴스1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45.75포인트(p)(1.78%) 상승한 2614.3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는 전 거래일보다 4.68p(0.55%) 상승한 862.98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9원 내린 1298.9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3.12.2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