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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의 한 약국에서 약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를 취재진에게 보여주고 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투여 시 ‘팍스로비드’를 우선 처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팍스로비드 투약이 제한되거나 사용이 어려울 경우 ‘라게브리오’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28일 밝혔다. 라게브리오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지 5일 이내인 60세 이상 환자, 40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중 기존 치료제 사용이 어려운 환자에게 사용된다. 2022.3.28/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