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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13일(현지시간) 종교간 회합을 갖기 위해 콜롬보에 도착, 한 어린이로부터 환영 화환을 받으며 웃음짓고 있다. 연합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수직벽 ‘엘 카피탄’(El Capitan)의 최고난도 ‘새벽 직벽’(Dawn Wall)을 맨손(프리클라임)으로 도전 중인 토미 콜드웰(36)이 12일(현지시간) 공중에 매달린 베이스 캠프 텐트 밖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출신인 롭 콘라드(38)가 12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인과 함께 나와 16시간에 걸친 자신의 생존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
프랑스 정부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를 막기 위해 군·경 1만5000명을 동원키로 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파리 기동경찰이 유대인 지구의 뤼파베 유대교 회당 앞을 지나며 순찰활동을 펴고 있다. 연합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지도자들이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테러규탄 집회에 참가, 선두에 서서 거리행진을 이끌고 있다. 왼쪽부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두번째줄),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도널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연합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등이 벌어졌던 프랑스에서 10일(현지시간) 총 2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한 테러 규탄 시위가 전국적으로 벌어졌다. 사진은 마르세유에서 시민들이 테러 규탄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는 모습. 앞쪽에 “민주주의와 평등과 자유를 위하여”라는 문구가 쓰인 플래카드가 보인다. 연합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내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 사무실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 추정 무장 괴한들의 테러로 주간지 편집장을 비롯 직원 10명과 경찰 2명 등 총 12명이 숨졌다. 이날 파리에 수만여 시민들이 ‘두려워하지 말자’(NOT AFRAID)라는 플래카드를 든 채 추모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
제114대 미국 의회 개회일인 6일(현지시간) 하원의장 3연임에 성공한 존 베이너(공화·오하이오, 오른쪽) 의장이 의장석에서 의사봉을 든 채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민주당 원내대표의 볼에 입맞춤하고 있다. 연합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 요원들이 5일(현지시간) 자바해에서 수거돼 미 해군 헬기편으로 팡카란분 공항에 도착한 에어아시아 8501기의 좌석 잔해들을 옮기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