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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싸웠던 가슴 아픈 전사를 간직하고 있는 그 곳. 대한민국 수호의 마지막 보루였음을 증명하는 호국의 고장 칠곡이 6·25의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역사·안보 의식이 희박해져가는 요즘 6·25의 아픔이 고이 담겨있는 칠곡은 ‘평화’라는 단어의 소중함과 그 의미를 일깨워주기 위해 국내 유일의 호국축제 ‘제3회 낙동강 세계 평화 문화 대축전’을 개최한다.
프랑스 내륙의 트리카스탱 원전은 지역민 5만명 원전 및 원전관련시설에 직간접적으로 고용돼 일하고 있으며 이곳 주민들은 원전의 모든 정보가 공개되고 신뢰성이 높은 만큼 대체로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믿음이 높은 편이다.
가야산 자락에서 이어지는 주산을 중심으로 곳곳에 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는 역사의 고장 고령이 가야금과 바이올린이라는 매개체로 동·서양이 하나 되는 국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이고 융성했던 ‘1500년 전 대가야 문화’의 부흥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