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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지난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스탄 바브링카(9위·스위스)와의 결승 도중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조코비치는 이날 바브링카에 1-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프랑스오픈에서만 우승 경험이 없는 조코비치는 이 대회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 가능성을 엿봤으나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연합
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에 나서는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들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
꿈을 위한 희생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박은선이 8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파크 생로랑 연습장에서 공식 훈련을 마치고 부운 발을 랩으로 감싼 채 얼음 찜질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10일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연합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 드 롤랑가로의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루치에 샤파르조바(13위·체코)를 2-1로 물리치고 우승한,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
지난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유벤투스(이탈리아)를 3-1로 물리친, FC바르셀로나(스페인) 선수단이 트로피를 받아들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지난 3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 3회에 상대 투수 크리스 세일이 던진 위협구를 가까스로 피하고 있다. 연합
3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프로야구 롯데 대 삼성 경기. 3회말 2사 삼성 이승엽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400호 홈런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
▲ 이승엽(39·삼성 라이온즈)이 쳐낸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400홈런공은 김재명(43)씨의 손에 들어갔다. 이씨가 400홈런공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이승엽, 포항서 전설을 쏘다 3일 오후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대 롯데 경기. 3회말 2사에 두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이 한국프로야구 개인 통산 400홈런을 친 뒤 홈으로 달려가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