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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0주년 기념 특집호에 실린 디카시 공모전 최우수상 작품.
창간 20주년 기념 특집호에 실린 디카시 공모전 대상 작품.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우원씨.
장려상을 수상한 권양우 씨.
우수상을 수상한 김미소 학생.
우수상을 수상한 유호빈씨.
대상을 수상한 신명옥(왼쪽에서 세번째)와 김찬수 경북도민일보 대표(왼쪽에서 두번째) 와 소심시향 디카시 동호회 회원과 손은주 지도 강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우수상 정우원-아침풍경2 (대구 수성못) 저 하늘의 붉은 구름은 물속에 비춰있는데 내 인생의 지난 시절은 어디에서 비춰있을꼬
우수상 허만현 -할머니 바다 (포항시 북구 오도리) 할머니들이 길을 나선다 머릿속 기억을 더듬어 니캉 내캉 지팡이 친구가 되어서 바다의 길을 체취한 어제처럼 다시 오늘도 황혼의 발자국을 남긴다
우수상 유호빈-휴식의 휴식(경주 분황사 옆 공원) 휴식을 돕던 삶을 잠시 휴식한다. 풀은 푹신하고 하늘은 맑았구나.
대상 신명옥-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