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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부동산대책 발표와 추석 명절 이후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면서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양천구가 추석 이후 0.42% 올랐으며 남구 개포동 시영, 대치동 은마, 압구정동 신현대 등은 9월 첫째주 조사 때보다 500만~3000만원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상가 부동산에 나붙은 안내문. 연합
원유(原乳) 과잉 생산이 장기화하면서 우유 재고량이 12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는 등 우유업체들이 한계상황을 맞고 있다. 21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고객이 우유를 고르고 있다. 연합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광장에서 수원시와 수원지역 노동정책 관련 기관들이 참여한 `비정규직 정책 선포식’이 열려 한 참석자가 비정규직의 마음이 담긴 풍선을 행사장에 달고 있다. 연합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의 새 주인이 현대자동차그룹으로 결정되자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일대가 서울 개발의 새로운 축이 될 것이고 인근 부동산 시장에 미칠 파장도 적지 않을 전망이라고 했다. 삼성역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은 벌써부터 인근의 오피스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대로변 건물 시세는 3.3㎡당 1억원, 이면도로 건물도 6000만원에 육박한다는 설명이다. 사진은 서울 한전 부지 인근의 한 부동산.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