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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미나리 정치’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채소가 미나리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며 특별히 손길을 안 줘도 잘 자란다. 또 잘라도 금새 자라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옛부터 서...

포항스틸러스에 기대한다

포항스틸러스가 신축년 새해 새로운 목표를 향한 출정준비를 완료했다.포항은 코로나19 사태 속 우여곡절 끝에 진행된 지난해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면서 하나원큐 K리그1 3위, ...

'아이오닉5'의 경쟁자 테슬라만인가

새로운 전기차(EV) 모델을 내놓자 첫날 들어온 국내 계약 주문이 2만3760대였고, 이어 3000대 한정 계약으로 내놓은 유럽에선 신청이 3배수로 몰렸다고 한다. 현대자동차가 전...

코로나 의료·방역 인력에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의 자녀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에 대한 정부지원을 한시적으로 ...

아동학대 신고,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아동학대신고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최근 정인이 사건을 계기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부모의 체벌은 꼭 필요한 훈육이고 집안일이니 부모가 알아서 하겠지 라며 방관...

사람들 소식
기획 · 특집시리즈
지방자치법 개정, 新자치분권 기틀 마련

“30년간 제자리에 맴돌던 지방자치법이 지난해 연말 개정되면서 실질적인 지방자치의 새로운 기틀이 열렸다.”장영호<사진> 영양군의회 의장은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시행 원년을 맞아 장 의장으로부터 지방의회 역할과 올해 의정구상에 대해 들어봤다.-지방자치법 개정에 대해 평가한다면?△1988년 개정이후 32년 만에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시민의식의 성장과 주민참여 욕구의 증대가 법 개정의 기틀이 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

포항시, 5년간 200억 투입 문화도시 조성

문화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부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순수 고유의 문화는 존재하는가? 우리나라는 지경학적으로 강대국에 둘러싸여 외세로부터 크고 작은 전쟁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전쟁을 겪은 국토는 인명 살상과 파괴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바로 침략자들로부터 자국의 문화도 함께 들어온다. 비단 전쟁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무역에서도 상대국의 문화는 자연스럽게 유입된다. 우리 역사에서 이렇게 들어온 외국의 문화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았지만, 대부분은 당시 사회에 잠시 나타났다가 수명을 다하고 사라졌다. 문화는 음식과 유사한 성질을 가

이웃을 가족처럼 생각하면 복이 절로 들어오니더

황면화의 포항이야기<마지막>홀어머니 밑에서 줄곧 자랐다. 1948년 4월 28일 영일군 의창읍 양백동 490번지에서 태어났다.어린 시절, 양백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서 자랐고, 그 당시 초등학교 입학식 때 갓을 쓰고 두루마기를 입고 할아버지 손을 잡고 입학하러 갔던 기억이 난다.아버지는 사방 관리소에 근무 하면서 집을 떠나 계셨고 사방사업을 하다보니 술을 많이 드셔서 간과 패가 나빠져 49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다보니 효자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다. 6남매 중 4째 아들로 태어나 집안의 잔 심부름은 도

영천시민 10년 숙원 ‘영천경마공원’ 현실로 이끌다

영천시민의 숙원사업인 영천경마공원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다. 18일 영천경마공원의 지역개발사업 승인을 기념하는 자리가 열리는 것이다. 지난 2009년 마사회 사업 공모 확정 이후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희망 고문이었던 이 사업이 이제 관광레저산업 등 영천의 발전동력이 되는 것이다.지지부진하던 영천경마공원 사업의 성공을 위해 국회 농해수위원으로 활동하며, 걸림돌이었던 법적·제도적 현안들을 해소하는 등 ‘난산이었던 영천경마공원을 옥동자로 출산’시켜 지역 주민의 꿈을 현실로 만든 일등공신인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을 만나 그동안의

“한국체육 새 시대 열겠다”

2021년 대한체육회장에 출마하는 유준상(78·사진) 대한요트협회장이 2일 포항을 방문했다. 경북동해안 지역과 대구의 해양체육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육인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전국 해양체육시설 순회차 포항을 찾은 유준상 회장을 만나봤다. ▲포항에 온 소감은. “포항은 매우 역동적이고 활기가 넘치는 도시다. 시내로 들어오는 입구부터 해양도시의 매력이 물씬 풍겼다” ▲한국체육이 나아갈 방향은. “현재 전국 체육회가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혼합돼 운영되고 있는데 제대로 안되는 곳이 많은 것으로

“구미는 365일 안전한 도시”… 미래형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

구미시는 올해 코로나 사태 극복과 확실한 경제성장, 지역 활력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모든 시민이 365일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안전 시책과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코로나 극복에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CCTV 확대·설치를 통한 안전인프라 확충, 보이는 소화기 설치, 24시간 원스톱 스마트 안심망 서비스 구축 등 안전 관련 시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국제안전도시 2차 공인사업을 본격 추진해 대구경북 최초 공인 지자체이자 국제안전도시로 인정받은 구미의 위상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우리시대의 마지막 선비, 한학자 목천 이희특 선생

선비의 산실인 덕동마을천혜의 자연조건과 수려한 고목들에 고즈넉한 매력까지 있는 곳, 마을 자체가 하나의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곳. 바로 기북면 오덕리의 덕동마을이다. 바로 이곳이 우리 지역의 마지막 선비, 한학자 목천(木泉) 이희특 선생이 태어나신 곳이다.목천(木泉)이희특 선생의 탄생“내가 5남매 중 위로 누님이 둘, 아래에 여동생과 남동생으로 5남매 중 중간이었어. 사실상 아들로써는 맏이인 셈이지. 글을 전수할 후손을 학수고대 하던 부친나이 마흔에 얻은 아들이니 늦은 셈이었지. 4살 때 젖을 떼자 훈장이셨던 부친이 학동들 글 가르

나흘만에 또 ‘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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