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가 13주년을 맞아 경북과 대구를 대표하는 지역지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지난 세월 외형 성장에 주력해 왔다면 이제부터는 내실을 다지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거듭납니다.
지면 쇄신을 통해 ‘어설픈 중앙지 흉내’에서 벗어나 1면부터 20면까지 모두 지역기사로 제작하겠습니다.
기획기사를 적극 발굴해 지역민들에게 정확하고 폭넓은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판과 고발기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아프고 가려운 곳을 치료하고 어루만지는데 전력투구할 것입니다.
특히 지역민들이 신문제작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편집시스템을 개방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응원에 감사드리며 보나 나은 경북도민일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북도민일보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