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신문 용기 있는 지방언론’ 경북도민일보가 창간 11주년을 맞아 3월 2일부터 오피니언페이지를 2개면으로 확대합니다. 지역 여론을 더 많이 듣고 전달하는 신문, 지역사회와 더 충실히 소통하는 매체로 주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각 분야 명망 높은 인사·전문가 열 여섯분을 고정필진으로 모십니다. 이 분들은 시시각각 맞닥뜨리는 우리 사회의 각종 현안과 관련된 품격 높은 칼럼, 날카로운 시사평론 등으로 매일 아침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