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지난 25일 총장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하민영 총장이 취임 후 월급에서 일정액을 기부한 것으로 치위생과에 전달됐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26일 포항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인근 해상에서 위험유해물질(HNS) 사고를 대비한 ‘2023년 민·관·군 합동 위험물 유출 사고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포스코이앤씨와 포항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앞장서는 우리함께-추석맞이 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 25일 포항여객선터미널 부두에서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선원 및 여객선사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해양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회장 김승유)는 지난 22일 포항 UA컨벤션에서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협의회 구성 현황 보고 및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평통 배지 전달, 자문위원 선서, 임원진 인준 및 소개, 제21기 협의회 운영 방향 및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포항은 경북 제1도시로서 경제뿐만 아니라 통일 문제도 국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도시다”며 “여기 계신 분들은 지역 사회의 리더로서 평화 통일을 위한

포항향토청년회(회장 박용선)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중앙상가 일원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과값이 소고기값이네요.”추석 연휴를 사흘 앞둔 24일 동해안 최대 전통시장인 포항죽도시장에서 만난 주부 이모(55·여) 씨는 과일가게를 둘러보다 “사과 만원어치만 주세요”라고 주문했다.이씨는 “예전에는 사과 10개정도가 만원이였는데 요즘 3~4개에 만원이다”라며 “매일 아침밥 대신 간단히 사과를 먹었었지만, 사과값이 너무 올라 오늘은 제수용만 구매해야겠다”고 말했다.지난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추석선물용 특등급 사과(홍로) 상품 10kg의 도매가는 9만4464원이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만 2484원)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 22일 청하119안전센터 개청식을 가졌다. 청하119안전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944㎡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하로 267에 위치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20일 퇴직 해양경찰관(경우회)과 포항해경 정책자문위원 등 총 50여명과 함께 포항 영일대북부시장을 찾아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를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지사장 민도기)는 지난 20일 ‘2023년 3차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포항남부지사는 이날 회의에 따라 유급병가가 없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상병수당 제도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흥해서부초(교장 박순현)는 지난 20일 2023학년도 2학기 학부모 초청 수업 공개 및 학교교육 설명회, 학부모 반모임을 실시했다. 먼저 유치원,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 교사가 공개수업 진행했다. 오전에는 유치원교사, 전담 및 특수, 영양, 보건교사가 수업을 공개했고, 오후에는 유치원방과후과정 및 돌봄유치원 교사, 1~6학년 담임선생님의 수업이 공개되었다. 60명이 넘는 학부모가 수업 참관을 통해 아이들의 교육 활동을 보며 흐뭇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2학기 학교교육설명회에서는 박순현 교장의 인사말씀과 현재 신축 중인 학교

포항 초곡지구와 용산지구에 신축 중인 초등학교들이 내년부터 정상등교가 가능할 전망이다.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3월 1일 포항 초곡지구와 용산지구에 개교 예정인 초서초등학교와 포항용산초등학교의 신축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학교는 모두 24학급 규모로 경상북도교육감이 학교용지를 공급하고, 개발사업 시행사가 학교용지부담금에 갈음해 학교시설을 기부채납하는 민관공동투자 방식의 학교다. 두 지역 1만1400여 가구의 초등학생 1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내년 3월 정상 개교를 목표로 현재 4층 바닥 슬라브 공사를 진행

수도 밸브를 잠그지 않아 요금 폭탄을 맞은 공무원이 허위 감면서를 제출했다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형사3단독(김배현 판사)은 공전자기록등위작, 위작공전자기록등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포항시 공무원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와 함께 기소된 공무원 4명에게는 선고를 유예했다.법원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21년 10월 27일께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변 인근에서 시연 행사를 위해 수경시설을 가동했다.그러나 행사가 끝난 후에도 수돗물 밸브를 잠그지

포항해양경찰서장(서장 성대훈)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해양시설을 만들기 위해 강력범죄 신속 대응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해경은 최근 전국적으로 다수를 향해 칼부림 하거나 특정한 동기가 없이 살인을 예고하는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여객터미널과 선박 등 해양시설에서 사건 발생 시 신속한 검거를 위해 강력범죄 신속 대응팀을 구성해 활동 중이다. 강력범죄 신속 대응팀은 수사·형사·파출소 해양경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추역연휴 동안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여객선터미널에서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범죄가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둔 20일 포항 지역내 여러 전통시장(죽도시장 등)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15일 법무법인 수안 김명식 대표변호사를 초청해 9월 SSGC(Stroke and Spine Grand Conference)를 진행했다. 에스포항병원 SSGC는 에스포항병원이 각 분야 유명한 교수들을 초청해 정기적으로 토론을 진행하는 콘퍼런스이다.

오는 22일 경북 울진에서 경북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 대축제인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리며, 22개 시군에서 검도, 게이트볼, 축구 등 23개 종목 8000여명 선수단이 참가한다. 개막행사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내빈 환영리셉션과 선수단 입장 등 의식행사를 없애고 유명가수 초청 공연 등으로 선수단과 울진군민들이 축제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 생활체육의 특성과 시·군 선수단의 화합을 위해 종합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하며 폐회식은 별도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최근 소화기내과의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소화기내시경센터 확장 이전을 마치고 새롭게 진료를 시작했다. 에스포항병원은 최근 내시경검사 환자의 증가로 인한 고객들의 편의 확보를 위해 쾌적한 대기 공간 및 진료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이번 확장에서 병원은 최첨단 내시경 장비를 도입했으며, 환자 편의를 위해 넓은 내시경 검사실을 마련했다. 새로 도입한 최첨단 위, 대장 내시경 검사장비 올림푸스 CV-290은 위·대장암 진단율이 매우 높은 초정밀 내시경으로 대학 병원급 이상에서 사용되는

포항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트럭이 충돌해 60대 여성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6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남빈동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1t트럭이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토바이 운전자 A(60대·여)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유문선)는 지난 16일 내연산 시립공원을 찾아 ‘산악사고 예방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용소방대원 25여 명과 소방서 직원 4명이 참여해 △산악안전사고 캠페인 △산악위치표지판 및 간이구급함 위치 안내 △문수봉 이동통신기지국 개통에 따른 통신망 개선 안내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