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9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랑의 얼’ 경주서 만난다 청소년 참가자 선착순 모집내달 7일부터 2박3일간 일정 경주시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2006 여름 청소년화랑체험활동’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화랑의 얼과 멋을 찾아’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행사는 신라사람들(대표 최승욱) 주관으로 다음달 7일~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주 및 경북지역 중·고등학생 청소년 남·여 각각 4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행사 첫 날에는 오전 9시 등록을 시작으로 `특강- 화랑과 삼국통일’, `김유신장군 묘 등 화랑의 발자취를 찾아서’ , `역사 오리엔티어링 이론’시간 등을 가지며 둘째 날은 `역사오리엔티어링 실제’, `화랑의 발자취를 찾아 - 단석산 답사’, `레프팅’, `역할극 발표’ `분반활동 - 금속공예, 솟대 마들기’, `화랑축제’, `우정의 시간’ 경주 | 경북도민일보 | 2006-07-18 20:13 여름철 안전 이상무! 여름철 안전 이상무! 경주소방서 `119기마순찰대 발대’최일환씨 등 15명에 위촉장 수여 경주소방서 119 기마순찰대원들이 소방홍보 활동을 펼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주소방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119기마순찰대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119기마순찰대원 및 소방공무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 최일환씨 등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119기마순찰대는 국민참여 자율 안전문화 의식을 함양하고 소방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필을 보유한 자원봉사자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해 연중 다중 운집장소에서 안전순찰,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발대식 행사가 끝난 후 유적지인 천마총 및 첨성대 일원에서 기마대 6필을 동원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홍보 활동을 펼쳤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경주 | 경북도민일보 | 2006-07-17 20:38 `바가지 요금’ 꼼짝마! 경주, 관광·행락철 물가안정 지도점검 경주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동해안 5개 해수욕장을 비롯한 관광유원지 등에 자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관광·행락철 물가안정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17일 시는 경찰 및 세무서, 소비자단체 등 3개반 16명으로 구성된 물가합동지도 점검반을 편성, 8월말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해수욕장 바다시청을 비롯한 유원지, 관리사무소 등에 부당요금신고센타를 운영하는 등 관내 동해안 해수욕장인 나정, 오류, 전촌, 봉길, 관성해수욕장을 비롯한 보문단지, 불국사 등 음식점과 매점, 숙박업소, 피서용품 대여점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시 가격표 미게시나 표시금액 초과징수 행위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을 적용해 조치하고 바가지 요금 등 경주 | 경북도민일보 | 2006-07-17 20:34 어패류 먹은 교사 집단구토 횟집에서 어패류를 먹은 교사 10명이 구토 증세를 호소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6일 경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대구 모 중학교 교사 30여명이 지난14일 오후 6시30분께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모 횟집에서 어패류를 먹은 뒤 15일 새벽 2시께 10여명이 구토 증세를 보여 경주 동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이날 오전 9시께 퇴원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횟집을 자주오는 손님이라 서비스로 생 소라를 준것이 잘못된것이 아닌냐”며 “가검물을 채취하고 이날 먹은 횟집의 어패류 등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경주 | 경북도민일보 | 2006-07-16 20:53 `담배 연기 없는 마을’ 경주 운대1리 금연 시범마을 경주시 서면 운대1리가 `담배 연기 없는 마을’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 13일 운대1리를 금연 시범마을로 지정하고 흡연 주민들의 금연을 유도하기로 했다. 금연 상담사들이 매주 출장 상담을 실시하며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금연 도우미로 활동 중인 금연 자조모임과 연계해 애연가들이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운대1리에는 53가구 9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흡연자는 1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담배를 피우는 주민들에게 금연을 권유한 결과 동참 의사를 밝혀 시범마을로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작은 마을에서부터 금연을 시작해 다른 마을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다수가 금연 마을 지정을 환영했다”고 말했다. 경주 | 경북도민일보 | 2006-07-16 20:07 경북 동해안 어음부도율 증가 상반기 0.21%…전년比 0.05% 상승 올해 상반기중 경북 동해안지역의 어음부도율은 전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상반기중 경북동해안지역의 어음부도율은 어음부도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으로 0.21%를 기록해, 전년동기 0.16%대비 0.05%p 높아졌다. 지역별로는 포항의 어음부도율이 0.27%로 전년동기에 비해 0.15%p 상승한 반면 경주는 0.04%로 지난해 상반기 0.29%에 비해 0.25%p 큰폭으로 하락했다. 이밖에도 포항지역의 부도업체수는 지난해 상반기 13개에 비해 2개 늘었고, 경주의 부도업체수는 5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및 도소매음식숙박업의 경우 각각 전년동기대비 7개, 3개 감소했으나, 건설업의 경우는 3 경주 | 경북도민일보 | 2006-07-16 19: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9179279379479579679779879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