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최초로 중구 어린이집 차량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가 설치된 16일 오후 아이들이 어린이집 통원차량에 설치된 비상벨 사용법을 들으며 버튼을 눌러보고 있다.
15일 오후 포항시 전역에 소나기 구름이 지나가면서 굵은 빗줄기를 뿌리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13일 도청 화랑실에서 대구경북 한뿌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구체적인 상생방향 목표로 경제공동체를 천명하고 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지났지만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천시 감천면 용호리에서 한 어르신이 가을 햇살에 고추를 말리고 있다.
경북 내륙에 폭염이 한 달째 계속된 9일 경주시 황남동 경주동부사적지대 생태공원에 설치된 스프링클러와 관리인이 주변에 식재된 백일홍이 폭염에 타지 않도록 물을 뿌리고 있다.
대입 수능 100일을 앞둔 7일 구미고등학교에서 자율학습중인 3학년 학생이 이어폰을 끼고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입추(立秋)를 앞두고 대구 수성구 고모동 팔현마을 터널형 시설하우스에 주렁주렁 열린 박이 폭염을 피해 풍요롭게 익어가고 있다.
경북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2일 오후 포항시 북구 송도동 송림 테마거리 음악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1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리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땅콩보트를 타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참배하고 있다.
▲ 25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에 있는 B마트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에 나섰던 소방관들이 동료가 뿌려주는 생수로 잠시 나마 더위를 식히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23일 낮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나와 침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