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풍으로 물든 안동 가을路서 휴식시간 만끽 단풍으로 물든 안동 가을路서 휴식시간 만끽 안동시가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고즈넉한 안동의 가을철 명소 10곳을 선정해 가을 여행객들에게 소개한다. △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낙강물길공원’ 은행나무와 메타세쿼이아 등이 주를 이룬 안동댐 수력발전소 입구는 10월 말이면 울긋불긋 색깔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발전소 입구 좌측에 자리한 낙강물길공원은 초록의 수련이 짙게 깔린 인공연못 위로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드리워진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 연못의 징검다리는 물론 나무 아래 곳곳의 벤치가 여행객들로부터 사랑받는 포토존이 되고 있다. 여기에 안동댐까지 에두른 산책로와 월영공원까지 이어지는 수변데크가 있어 평상시 산책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수력 발전소 입구를 지나 직진하면 월영교는 물론 안동시가지까지 한눈에 기획시리즈 | 정운홍기자 | 2018-10-22 00: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