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에 있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 ‘시슬리(SISLEY)’가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피부 탄력 관리부터 헤어 케어까지 ‘안티에이징’에 초점을 맞춘 부모님 추전 선물세트를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슬리의 안티 에이징 제품은 식물 추출 성분을 사용해 모든 피부 타입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액티브 시니어 부모님들이 가장 신경 쓰는 피부 탄력, 보습 관리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추천 제품으로 △주름 완화와 탄력 광채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아쥬엑스트라 리치(63만원) △남성

DGB대구은행은 추석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한가위 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DGB동행봉사단과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적십자 봉사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DGB대구은행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봉사자들은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정성껏 송편을 빚어 대구 관내 취약계층 850세대(세대별 1kg)에 전달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명절에는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국내 최대 전구체 생산기업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총 공모 주식수는 1447만 6000주이며 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3만 6200원에서 4만 6000원이다.공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5240억 원에서 6659억 원의 투자 재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며 상장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21만t의 생산능력 확보로 글로벌 전구체 제조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이 회사는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구체를 대량 생산하는 기업이다.전구체는 양

바이오테크 분야 등의 세계 석학들이 한국을 찾아 관련 논의를 펼쳤다.대성그룹은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3 대성해강미생물포럼(DAESUNG HAEGANG MICROBES FORUM)’을 열었다.포럼은 대성그룹 창업주 고(故) 김수근 전 명예회장의 호인 ‘해강(海崗)’을 따서 이름 붙여졌다. 이 포럼은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서 영감을 받은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의 아이디어로 지난 2017년 탄생했다.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바이오기술 혁신의 코어, 인공지능(AI)’을 주제로 바이오테크 및 AI 분야 세계 최

4개월 만에 반등했던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다시 떨어졌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최근 지역 중소기업 358곳을 대상으로 실시해 26일 발표한 ‘올 10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0.6으로 전달 83.7보다 3.1포인트 낮아졌다. 지난 6월(84.5)부터 4개월간 하락하던 SBHI가 지난달 반짝 반등했다 다시 내림세로 돌아선 것이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더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반대를 의미한다. 업

DGB금융그룹은 그룹 대표 캐릭터인 단똑우(단디·똑디·우디)와 인스타툰 작가의 콜라보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인지도 높은 인스타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 유저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 웹툰은 인스타툰 캐릭터와 단똑우의 일상생활 속 에피소드를 다루는 스토리로 총 3회에 나눠 업로드되며 작가 인스타그램 계정과 DGB금융그룹 공식 계정 ‘선넘는 단똑우’에 업로드된다. 앞서 공개한 1회 차 콘텐츠는 강아지·고양이 캐릭터인 ‘몽냥툰’ 작가와 협업했다. 2회 차는 27일부터 쿼

동아백화점 대구 쇼핑점 및 수성점이 내달 3일까지 ‘포스트 추석 기획대전’을 펼친다. 26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우선 동백 쇼핑점은 나인스텝·엠할리데이·행텐·밸리걸·이얀즈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포스트 추석 기획특가 상품전’, LPGA·루이까스텔·이동수골프·와이드앵글·김영주골프 등 브랜드의 ‘골프웨어 포스트 추석 고객초대전’을 연다. 또 ‘에스콰이어·제옥스 제화 균일가대전’, ‘게스·벨라디터치 이월특가전’, 인디고키즈·일로딜로·셀덴·밀리밤·유솔·로엠걸즈 등의 ‘아동 포스트 추석 코디제안전’, 모스코나프로그램·쉬즈미스·로엠 등의 ‘

이마트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긴 추석 연휴 가족 먹거리 행사’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샤인머스캣과 고구마, 한우, 삼겹살, 초밥 등 대표 신선식품, 외식 느낌을 낼 수 있는 간편식까지 다양한 행사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우선 행사카드로 결제 시 ‘샤인머스캣(2.2kg·박스)’을 1만원 할인한 2만9800원에 판매한다. 지난해 추석 시즌보다 2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간식으로 좋은 구황작물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0~2000원 할인해 ‘한입 밤 고구마(1kg·봉)’ 3980원, ‘한입 감자(1kg·봉)’는 1980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화성산업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협력 업체와의 상생 협력 행보에 나섰다. 화성산업은 추석을 맞아 협력 업체들에게 지급할 공사대금 738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경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 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활동을 돕고, 명절 기간 일시적 급여 및 상여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은 점을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전국 15개 현장에 참여 중인 321개 협력 업체들이 평소보다 한달 가량 빨리 하도금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받게 됐다. 박성규 화성산업 전략경영팀장은 “협력업체와 동반성

티웨이항공이 산악 관광 경로로 알려진 인천~일본 도야마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다. 25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 부정기편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1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 총 왕복 10회 운항한다. 도야마까지 비행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운항 기간과 요일에 따라 출발 시각은 달라진다. 전세편으로 운영되는 도야마 노선 여행 상품은 하나투어·참좋은여행·모두투어·노랑풍선·교원투어에서 예약 및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도야마에서 산악 트레킹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파미에타운 7층에 있는 어린이 스포츠 테마파크인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 리뉴얼에선 가상현실(VR)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홀로게이트, 소프트볼을 활용한 볼풀존, 미로 같은 코스를 이용하는 정글짐, 축구·피구 등 구기종목 활용이 가능한 멀티 스포츠존 등을 새롭게 꾸몄다. 사진=대구 신세계백화점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포항센터(소진공 포항센터)는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차원으로 포항세무서와 포항중앙상가 야시장축제에서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운영한다 .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전용 어플을 통해 계좌와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하던 카드에 10% 할인된 금액으로 온누리상품권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며 10월 6일까지 월 180만 원까지 구매한도를 상향해 판매하고 있다 . 21일 소진공 대구경북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항세무서에서 직원 및

DGB대구은행은 추석을 맞아 오는 27∼28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동명휴게소(상행선)에서 ‘DGB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동명휴게소 이동점포에서는 귀성객 대상으로 신권교환 및 ATM을 이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귀성객들의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도 함께 진행한다 DGB대구은행 이동점포는 무빙뱅크 1호 차량, 무빙뱅크 2호 차량, 휴대용 포터블 DGB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무빙뱅크 1호 차량은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가 탑재된 16톤급 차량형 이동점포로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찾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추석을 맞아 물가상승과 수산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포항제철소 및 협력사 직원 900여 명은 22일 포항의 대해불빛시장, 큰동해시장 등 5개 전통시장에서 대규모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직원들은 시장 인근에 위치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시장으로 이동해 명절 제수용품, 과일, 수산물 등을 구매했다. 포항제철소는 최근 수산물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위해 건어물 13박스를 포함해 과일, 송편, 참기름 등 200만 원 상당의 제수용품을 구매해 해도동

다음 달 대구지역에서 총 6200여 가구의 아파트 집들이가 예정됐다.2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3만3375가구로 전월(2만4152가구)보다 38%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 물량은 1만9577가구로 전체의 58.6%를 기록했다.특히 대구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은 6267가구로 경기(1만174가구), 인천(7515가구)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다. 이는 올 들어 월 입주 물량이 6000가구가 넘는 처음 사례이자 월간 기준 올해 최다 물량이다. 또 지난해 10월(446가구)에 비해

DG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회사 내부규정에 따라 현 회장 임기 만료 6개월 전인 이날 첫 번째 회추위를 열어 DGB금융지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개시를 결정하고, 회장 선임 원칙 및 관련 절차를 수립했다.회추위는 선임 원칙으로 △절차적 정당성과 투명성 확보 △후보군 구성의 다양성과 평가의 공정성 제고 △자질과 역량을 갖춘 최종 후보자 선정 △회추위의 독립성 제고 등을 4대 원칙으로 세웠다.향후 선임 절차 및 일정은 △내·외부 후보군 확정 △롱 리스트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국민 눈높이에 맞춘 심야 시간 맞춤형 휴게 서비스 제공에 나서 눈길을 끈다. 25일 도로공사 대경본부에 따르면 대구포항고속도로 영천(대구방향)휴게소, 중앙고속도로 동명(부산방향), 중앙고속도로 안동(춘천방향·부산방향)휴게소 등 총 4곳에 24시간 잠들지 않는 휴게소 서비스인 ‘달빛서비스’를 도입, 운영한다. 달빛서비스는 휴게소 내 24시간 영업하는 매장을 한곳에 모아 고객 동선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문화 확대 추세를 고려해 휴게소 내 셀프계산대, 로봇카페 등 24시 무인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그동안 휴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최근 아파트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의 시그니쳐 향기 오티에르 엘릭서를 선보였다. 포스코이앤씨가 고객이 아파트를 구매할 때 브랜드가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요소이고, 이로 인해 건설사 간 하이엔드 브랜드의 경쟁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아파트 상품과는 다른 차원인 오감을 자극하는 상품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백화점, 호텔, 유명 브랜드 매장에서도 고유의 향을 사용해 고객들이 브랜드를 기억하게 하고 있다”며 “오티에르의 시그니처 향기가 아파트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올해 4년차를 맞은 포스텍 문명시민강좌가 고품격 인문학 강연으로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9년 시작된 포스텍 문명시민강좌는 4년 간 경영·리더십, 클래식 음악, 문화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포항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강연 첫 해에는 ‘나는 작가다’를 주제로 ‘남한산성’, ‘칼의 노래’를 집필한 소설가 김훈과 웹툰 ‘미생’, ‘이끼’를 그린 만화가 윤태호를 강사로 초빙했었다. 이후 건축가 유현준, 배우 김영옥, 발레리나 김주원 등 명사들이 강연에 나서 누적 208회차,

농협 대구지역본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우수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 24일 농협 대구본부에 따르면 25~26일 이틀 간 본부 일원에서 ‘추석맞이 고향사랑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장터에선 지난 7월 대구시로 편입된 군위군을 비롯한 인근 10여개 시·군에서 생산한 제철 과일과 당일 수확한 채소를 판매한다. 또 지역 농·축산물 및 제수용품, 햅쌀 등을 10~3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고향사랑주부모임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떡메치기와 인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