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동해권해역 기상 실시간 예보 안전항해 길 연다
  • 경북도민일보
(16) 동해권해역 기상 실시간 예보 안전항해 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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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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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를 진단한다
16.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 구축

 
자연재해 피해 덜고…대륙봉 경계 확정 해양영역 확대
국토부,300억 투입 2012년 준공…무인관측기지로 운영

 
 
국토해양부는 2012년까지 300억을 투입해 독도 인근 수역에 종합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해양과학기지가 건설되면 뱃길의 안전항해와 더불어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하늘에서 내려다본 독도 전경.
 
 
 
 
 
 독도 인근 수역에 종합해양과학기지가 들어선다.
 국토부가 추진하는 해양과학기지 구축은 올해 3월 15억원의 사업비로 타당성조사와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면서 가시화됐다.
 독도 인접 수역에 연면적 1320㎡의 2층 철골구조물로 건설하는 종합해양과학기지는 국비 300억원이 투입돼 2012년 준공 계획이다.
 국토부는 사업 시행에서 연내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에 85억을 들여 1단계 기반 사업을 벌인다. 이어 2011년 100억, 2012년 100억원을 투입해 해양과학기지를 짓는다.
 해양과학기지의 2층 철골구조물은 지역 특성상 자켓구조물로 만들어진다. 해양과학기지는 무인관측기지로 운영된다.
 이 곳 종합해양과학기지는 풍향, 풍속, 온도, 습도, 기압 등 기상관측과 파랑, 해수면, 해·조류, 수온, 염분 등 해양관측, 그리고 수질과 오존, 대기분진 등의 환경관측을 하게된다. 한마디로 동해권해역의 기상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선박의 안전항해 길을 연다. 또한 정확한 예보로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곳 해양과학기지가 운영되면 뱃길의 안전항해 유도와 더불어 자연재해도 덜 수 있다는 것.
 특히 EEZ의 대륙봉 경계 확정 협상에 따르는 해양영역의 확대와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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