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되는 안전점검은 도내 충전소 165개소, 용기판매소 638개소, 도시가스정압기 278개소, 다중이용 전기시설물 221개소 등 1302개소의 시설물 중 도시지역의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한다.
도는 시설물의 파손, 노후·교체 등의 안전유지 실태를 점검해 위험·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조치하고 연휴기간 중 안전관리자 현장근무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또 명절음식 준비 등으로 사용이 증가되는 가스 및 전기의 안전사용 요령에 대한 홍보도 병행 할 계획이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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