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영화제작자 및 감독 등 영화산업 관련자 40여명이 영화제작 및 드라마 제작을 위한 로케이션 장소 물색을 위해 영덕군은 방문했다. 지난 26일 방문한 이들은 고려말 목은 이색 선생이 명명했다는 고래불해수욕장을 비롯한 전통 문화재자료가 풍부한 영해면 괴시리 전통마을 등 군내 8개소를 군 관계자의 안내로 둘러 봤다. 이날 김군수는 역사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삼아 역량을 발휘해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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