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총19명으로 구성된 자활영림단원 중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주경야독의 꾸준한 노력으로 4명이 산림기사,산림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장경험과 이론적 지식까지 겸비함으로서 숲가꾸기 도급계약 실행 등의 안정적인 산림사업을 계속할 수 있게 돼 전문 직업인으로 정착할 수 있게 됐다는 것.
이는 영덕국유림관리소가 사회적 일자리 창출 근로자들이 자활의지를 갖고 산림분야 전문 직업인으로 정착토록 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따른 성과로 풀이되고 있는데 관계자는 “앞으로 전문 기능인 영림단으로 정착해 안정된 생활을 하도록 내년에도 사업물량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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