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티끌기능(회장 박관일)은 최근 `제4회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함께하는 통합캠프’를 경주월드 내 서라벌 수련원에서 개최했다.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우는 비장애우와의 교류로 정신적, 육체적 자신감을 심어주고 비장애우는 장애우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공동체의식과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는 아주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전담 어린이집 아이꿈터를 비롯 모자보호시설 애가원, 아동보호시설 대자원, 티끌기능 봉사회 회원자녀, 후원자 자녀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티끌기능봉사회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 영정사진 제작, 한방 무료진료와 가정봉사 활동으로 청소 및 목욕, 노인수발 등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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