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최우수상은 정혜림(하양여중1) 학생의 `함께 넘는 줄넘기’가, 초등부 최우수상은 최지유(서부초교5) 학생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선정됐다.
총 159편(초등부 90, 중고등부 30, 대학 및 일반부 39)의 수필을 접수, 지난 23일 심사 한 결과다.
시상식은 7일 오후3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재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장은 “학생 및 일반인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제1회 경산시 평화통일기원 수필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