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명호면 양곡리 일대 이봉걸씨의 2000평 농장에 국화꽃이 수확(10월 31일~11월3일까지)을 앞두고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 국화는 기능성 감국으로 국화차를 비롯한 국화향주머니, 국화베개, 차량쿠션, 입욕제 등을 만드는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소재 국화농원(菊太 대표 강연분)으로 전량 납품되며 기능성 제품으로 변화가 기대된다.
봉화군은 앞으로 국화 관련 농업인과 가공산업을 연계한 지역 특화작목 및 특산품으로 가치성을 검토하고 작목반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국화 기능성 제품개발로 국화를 농가 새 소득작목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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