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보험금융학과(학과장 김주동 교수)는 지난 10월 27일 발표된 제 29회 손해사정사 합격자 가운데 전국 12개 대학 중 최다 11명이 합격했다.
대구대 보험금융학과는 매년 3~4명의 손해사정사 최종합격자를 배출하여 20여명의 졸업생이 보험전문가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올해와 같이 대거 합격은 지난 1991년 학과창설 이래 처음이다.
이들 손해사정사들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유망 보험회사로의 취업이 확실시되므로 `보험금융학과는 곧 취업’이라는 인식을 주고 있다.
한편, 대구대 보험금융학과는 대구경북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한 보험관련학과로서 교과과정을 실용중심으로 편성, 전문인 양성에 앞장서 왔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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