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독거노인 방문 봉사
상주소방서가 `사랑의 119 봉사대’ 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상주시 화동면 신촌1리를 방문한 `사랑의 119 봉사대’는 무의탁 노인 가정을 방문, 무료이발 및 목욕을 시켜주는 한편 혈압체크, 당뇨병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40여명의 무의탁 노인 가정을 방문, 봄철 노인건강관리요령 및 집안청소, 이불·의류 등 세탁, 설거지 등 환경정리, 노후전선·가스누설여부 등에 대한 주택소방안전점검 등을 실시해 주기도 했다.
그밖에 이들 가정에 소화기 5대, 라면 30박스와 기초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상주/황경연기자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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