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1일 오후 3시 대구 제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스마트 인프라산업 활성화방안에 대한 정책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1월 열린 스마트서비스 산업세미나의 연장선으로, 조태식 경북대 교수의 `경북지역 가속기 연계형 통합 스마트 워크 시스템 구축’과 백승열 대구과학대 교수의 `원전지역 스마트가드 시스템 구축’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또 지경용 전자통신연구원 기술전략연구본부장의 `스마트 미디어 글로벌 환경변화와 우리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
DGIST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련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스마트 인프라 산업이 대구경북, 나아가 국가 경제에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DGIST와 경북테크노파크, u-경북포럼이 공동 주관하며 이날 대구경북지역의 각 분야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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